[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 그는 '카리스마 시호'로 불리며 일본 최고의 CF모델로 활약한 톱스타다.
또한 그는 2002년에는 제46회 일본 FEC(패션에디터 클럽)상 특별상을 수상했고, 2003년에는 일본 여성지 '앙앙'을 통해 세미누드를 공개해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재 야노시호는 일본에서 라디오와 TV의 MC로 활동 중이며 의류와 보석류의 디자이너로도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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