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365 해상안전장비' 보급
"어업인 인명피해 최소화 기대"
[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소형 어선의 안전조업과 사고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상안전장비'를 보급했다.
군은 소형어선의 365일 안전을 위해 자동팽창식 구명동의 450개를 보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급된 구명동의는 부피가 작고 착용이 용이하며, 국토부 안전 기준 검사를 득한 제품이다.
신안군은 3,600여척의 어선이 등록돼 있고, 이 중 5톤 미만 어선이 91%로 대부분 소형이고 경쟁력이 약해 통신장비도 없이 1인 조업 등 각종 해난사고 시 사망사고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은 상시 해난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어업인의 안전을 위해 구명동의와 어선위치 자동발신장치(AIS) 등 해상안전의 기본장비도 국도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에 건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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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 평균 70여 척이 해난사고를 당했고, 지난해 97척의 해난사고가 발생해 안전의식 강화가 절실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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