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편된 지원자관리 시스템은 기존에 별도의 사이트에서 진행하던 인적성검사 실시와 결과 검토를 지원서 접수와 함께 한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스템과 연계된 사람인의 인적성검사 VQ는 기업의 채용실태 조사와 조직 상황을 종합 분석해 개발된 표준화 검사 도구로, 올해만 300여개 기업이 채용에 활용했다.
우원식 HR솔루션사업본부 그룹장은 "앞으로 더욱 실용적이고 향상된 서비스로 구인기업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고도화된 채용문화의 정착과 시장 전반의 발전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