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유이 봉춤
유이가 봉춤을 추며 첫 등장했다.
백원은 나이트클럽에서 봉춤을 추며 범인에게 다가갔고 그가 마약을 꺼내자 현장에서 체포했다. 백원은 "불법사채업도 손댔지? 당신 윤영혜라고 알지? 윤영혜란 여자한테 사채 쓰게 하고 김한주한테 밀수하게 시킨 적 있지?"라고 캐물었다.
결국 나이트클럽 사장이 묵비권을 행사하자 백원은 주먹을 날렸다. 백원은 이번 일로 형사과 소속에서 교통순경으로 발령받게 됐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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