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이범수가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범수는 4일 서울 장충동 엠버서더호텔에서 진행된 '총리와 나'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이지만, 개인적으로 수준 높은 드라마를 지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범수는 마지막으로 "영화 '러브 액츄얼리'나 '노팅힐' 등과 같은 훈훈한 사랑이야기를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이범수는 극 중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역을 맡아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