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뜨거운 감자 먹기 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승기 한혜진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체 불명의 숫자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더 넘버 레이스' 편이 전파를 탔다.
김종국 보라 팀은 하하네 식당에 일찍 도착했지만, 7이라는 숫자를 뽑고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어 보라가 카드를 뽑으러 나섰고, '1'을 뽑아 감자 한 개만 먹으면 미션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김종국과 보라는 그러나 감자 한 개에만 도전하는 것임에도 힘들게 게임에 임했다. 하지만 김종국이 30초를 남겨 놓고 보라가 먹지 못한 감자의 나머지 부분을 한 입에 넣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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