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13.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4.3%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8%를, KBS2 '불후의 명곡'은 7.9%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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