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묘역 가꿔온 ‘국립대전현충원 지킴이’ 해단식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회원 60여명, 참배 및 2500송이 헌화하며 봉사활동 마무리…“나라사랑 실천동기 불어넣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7년째 순국선열 및 국군장병 묘역 등을 가꿔온 ‘국립대전현충원 지킴이’가 해단식을 갖고 올해 봉사활동을 끝냈다.
30일 국립대전현충원에 따르면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회원 60여명은 29일 대전현충원에서 올해 ‘국립대전현충원 지킴이’ 봉사활동 해단행사를 가졌다.
참가회원들은 최해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장, 민병원 국립대전현충원장 등과 함께 ▲현충탑 참배 ▲‘국립대전현충원 지킴이’ 봉사활동 해단기념식 ▲2500송이 헌화 ▲환경정화를 했다.
최해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장은 “그동안 유족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대전현충원을 가꾸는 봉사활동에 솔선 참여했고 이를 통해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께 나라사랑을 실천하게 되는 동기를 불어넣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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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지킴이’ 활동은 2006년 11월 시작해 지금까지 7년째 해마다 3~11월 묘역 정화활동을 해왔다.
민병원 국립대전현충원장은 “깨끗한 호국공원으로 가꾸기 위해 애써주신 유족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킴이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정신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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