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사 대표 전원 유임ㆍ신규사업 강화
김성환 신세계푸드ㆍ신세계SVN 대표이사 사장 승진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541,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1.12% 거래량 152,256 전일가 535,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2주마다 배송…신세계百,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서비스 [클릭 e종목]"신세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신세계百, 여름 쇼핑 수요 잡는다…최대 50% 시즌오프·할인 그룹은 29일 김성환 신세계푸드ㆍ신세계SVN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김해성 그룹 전략실장과 허인철 이마트 사장을 이마트 각자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임원 53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신세계는 책임경영을 위해 계열사 대표를 전원 유임시키고,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부문별 전문 경영체제를 도입했다.


이번 임원인사 대상은 사장 승진 1명, 대표이사 사장 신규선임 1명, 승진 32명(부사장급 3명 포함), 신규영입 3명, 업무위촉변경 16명 등 총 53명이다.

이마트의 경우 기존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과감한 신규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경영총괄부문과 영업총괄부문으로 전문화했다.


이에 따라 현재 전략실장인 김해성 사장이 전략실장 겸 이마트 경영총괄부문 대표이사를 함께 담당하게 됐고, 현 이마트 대표이사인 허인철 사장은 영업총괄부문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신세계건설의 경우 골프장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건설부문과 골프장부문으로 이원화, 현 신세계건설 대표이사인 윤기열 대표가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백화점 박건현 상근고문이 골프장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신세계푸드와 신세계SVN의 대표이사인 김성환 대표는 사장으로 승진했다. 부사장 승진에는 전략실 권혁구 부사장보, 백화점 김우열 부사장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부사장보 승진에는 백화점 김봉수 상무가 부사장보로 승진했다.


산세계는 또 신사업 추진 강화를 위한 인사 및 조직 구축을 단행했다. 신사업 추진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신사업을 담당하는 전략실 기획팀장 권혁구 부사장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신규사업 추진에 대한 중요성과 신세계의 의지를 반영했고, 백화점의 경우 신규사업본부를 신설, 대표이사가 직접 관할함으로써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마트는 신규사업총괄을 신설, 기존 해외사업뿐 아니라, 국내 신규사업까지 통합 관장토록 조직을 확대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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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승진 규모는 감소했지만 우수한 인재를 발굴, 미래 경영진을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신임임원 승진 숫자는 지난해 규모를 상회하는 18명으로 늘었다.


신세계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와 신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엄선해 승진시켰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주의 인사는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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