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라이프플래닛 론칭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국내 생명보험 시장도 저금리, 저성장, 인구 고령화 등의 문제와 디지털로 인한 변화가 거듭되면서 기존의 패러다임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런 환경 변화에 3년 넘는 준비와 연구 노력 끝에 국내 최초로 인터넷 생명보험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라이프플래닛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상품으로 그동안 소비자가 경험하지 못한 생명보험의 가치를 만나게 해 줄 것"이라며 "라이프플래닛 출범이 국내 생명보험 시장에 새로운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생보)시장에서 온라인 보험이 자리잡을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 수 있다"며 "라이프플래닛은 다양한 노력을 시도해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진정한 가치가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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