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그룹이 참가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26일 열렸다. 삼성그룹 부스를 찾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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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대기업들의 시간선택제 채용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26일 코엑스에서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등이 주최하고 10대 그룹이 참여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들이 삼성그룹 부스에서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올해 6000명의 시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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