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노인의학센터(소장 이삼규)가 건강백세포럼과 함께 22일 부터 23일 까지 이틀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7차 국제노화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또한 노인 의료·건강, 실버산업 현황과 발전방향 등 미래의 노인건강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대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첫째 날 행사는 노년학과 노인의학에 대해, 전문가를 대상으로 열리는 둘째 날 행사는 ▲기초의학 ▲노인간호학 ▲노화와 장수과학▲노화와 기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한편 전남대 의과대학 노인의학센터는 노화현상 및 노화와 관련된 질환에 대한 기초·임상 연구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992년 의과대학 생화학교실을 중심으로 ‘노화장려 연구센터’로 문을 열었으며, 2008년 현재의 노인의학센터(Center for Aging and Geriatrics)로 개칭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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