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의 가입으로 인천에서 3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특히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에는 올해에만 17명이 가입하면서 전년대비 107%로 전국 최고 가입률을 기록했다.
박 회장은 "부자에게나 보통사람에게나 '기부는 아름다운 행보'"라며 "지역주민과 이웃을 배려하는 진정성과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돼야 하고 자신이 쓸 몫을 아끼고 줄여 누군가를 위해 내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