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스파이'를 곰TV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7일부터 영화 '스파이'를 곰TV에서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곰TV에서 4천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다.
한편 '스파이'는 최근 미국 언론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인 주인공이 출연하지 않는 스파이 영화를 봐서 매우 재밌있었다"면서 "냉전 시대 제임스 본드 류 영화 같아 보이지만 바람둥이 대신 공처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점이 흥미롭다"고 설명했다.
'스파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파이, 못 봤는데 다운받아 봐야겠다", "스파이, 나는 별로 재미없던데", "스파이, 미국 사람들도 뻔한 할리우드 영화에 질렸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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