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제 18개 연구학교부터 시범운영…내년 67개교 확대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교육부는 수업과 생활지도를 잘하는 교원이 우대받는 교원평가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이달 중 1단계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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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전국 18개 연구학교(초 8, 중 6, 고 4)를 대상으로 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를 먼저 실시하고 동료교원평가와 근무성적평정(다면평가 포함)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시범운영의 결과를 분석해 내년 2월 2단계 시범운영 계획안(67개교 대상)에 반영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현행 교원평가제도는 교원능력개발평가(9~11월), 근무성적평정(12월 말 기준), 교원성과상여금(2월)이 유사한 내용으로 각각 실시돼 현장 교원의 피로감을 증가시킨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면서 "평가시기 조정을 통해 평가 횟수나 기간을 축소해 평가 부담을 최대한 완화시키는 방향으로 시범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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