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를 초청 오는 6일 오후 4시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강연을 개최한다.
<내일신문>, <디지틀 조선>, <스크린>, <씨노>등에서 기자로 일한 뒤 대중문화평론가로 활동한 유 대표는 현재 소셜미디어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유 대표는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고, 직접 민주주의를 강화할 수 있는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정부 3.0’과 관련해 정부데이터가 빅데이터로 기능하기 위한 원칙도 제시한다.
광산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청강할 수 있고, 입실은 6일 오후 3시 40분까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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