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 "부채비율이 900%에 달하는 대한항공이 한진해운 에게 1500억원이나 지원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김기식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대한항공의 부채비율은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462%, 453%로 500%를 하회했지만 지난 2011년 824.92%로 껑충 뛴 뒤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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