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 매도세 속에 하락 마감했다.
31일 코스닥은 전날보다 0.97% 내린 532.44로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내림세를 유지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7억원, 69억원 순매수를 보였지만, 286억원어치를 매도한 외국인에 밀렸다. 프로그램으로는 92억원 매도 주문이 나왔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89,000
전일대비
5,300
등락률
+2.89%
거래량
1,220,659
전일가
183,700
2024.04.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셀트리온,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코스피·코스닥 1%대 상승 마감…외인·기관 '사자'코스피·코스닥, 기관 '사자'에 상승…반도체 ↑·자동차 ↓
close
이 2.44% 내렸고,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0342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5,060
전일대비
10
등락률
+0.07%
거래량
364,771
전일가
15,050
2024.04.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늘의여행]취약계층과 시티버스 타고 서울 나들이 外[오늘의여행]호주 최대 빛축제 보고 시드니 명소 관광 外[오늘의여행]스위트룸 7박·77만원 식사…'777 잭팟' 이벤트 外
close
-1.45%, CJ E&M -3.04%,
포스코DX
포스코DX
0221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0,750
전일대비
350
등락률
-0.85%
거래량
696,485
전일가
41,100
2024.04.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SK하이닉스, 1분기 시총 29% 늘렸다…삼성전자는 4%↑장인화 "과감히 도전해야 초일류"…포스코 56주년 기념사10대 그룹 시총 1분기에 50조 늘었다
close
-10.78% 등이 하락했다. 포스코 ICT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전날 이 회사는 주주우선 공모방식으로 1129억5000만원을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중 444억원은 시설자금으로, 685억5000만원은 운영자금으로 쓴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
0468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9,840
전일대비
10
등락률
+0.10%
거래량
125,318
전일가
9,830
2024.04.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간증시전망] 이벤트 사라진 증시…2분기 실적 개선株 주목[특징주]서울반도체, 독일서 특허 소송 승소에 강세[마켓ING]긴축 우려에도 선방한 코스닥...과열?
close
는 1.14% 올랐고,
CJ ENM
CJ ENM
035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76,0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2.94%
거래량
76,049
전일가
78,300
2024.04.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한·미·일 콘텐츠 협업" CJ ENM 자회사 '피프스시즌' 청사진 공개[클릭 e종목]"CJ ENM, 티빙發 실적 회복…올해 흑자 2340억"총선 끝나자 미디어 빅뱅…유료방송 vs 채널사업자 사용료 격돌
close
1.29%,
메디톡스
메디톡스
0869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35,0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1.39%
거래량
43,429
전일가
136,900
2024.04.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메디톡스, 지난해 매출 2211억…"역대 최대 매출 경신"메디톡스 차세대 톡신, FDA 허가 심사 거절톡신 3총사, 세계 최대시장 美 공략 본격화
close
1.16%,
씨젠
씨젠
0965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2,15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67%
거래량
109,509
전일가
22,300
2024.04.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증시에 부는 '저PBR株' 열풍…바이오 업종 관심 솔솔‘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
close
2.85% 등이 상승했다.
업종별 지수는 운송, 기타서비스, 출판매체복제, 디지털콘텐츠 등이 2%대로 떨어졌고, 소프트웨어, 오락문화, 의료정밀기기등이 1%대로 하락했다. 나머지 지수는 1% 이내 범위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0원 오른 1060.70으로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