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 매도세 속에 하락 마감했다.
31일 코스닥은 전날보다 0.97% 내린 532.44로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내림세를 유지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7억원, 69억원 순매수를 보였지만, 286억원어치를 매도한 외국인에 밀렸다. 프로그램으로는 92억원 매도 주문이 나왔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
셀트리온
068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87,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91,500
2024.05.21 08:10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외인 팔자 전환에 코스피 상승폭 반납…"2740선 밑으로"셀트리온, '세계 최대 소화기학회'에서 짐펜트라 우수성 홍보셀트리온 '램시마SC', 브라질 공공시장 진출 청신호
close
이 2.44% 내렸고,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0342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4,9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4,890
2024.05.21 08:10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주식 부자' 방시혁, 최태원·구광모보다 많다…국내 총수 중 6번째[오늘의여행]객실 최대 68% 할인…파라다이스 슈퍼위크 外[클릭 e종목]파라다이스, 카지노 실적 우상향…목표가 2만4000원↑
close
-1.45%, CJ E&M -3.04%,
포스코DX
포스코DX
0221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9,7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9,950
2024.05.21 08:10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SK하이닉스, 1분기 시총 29% 늘렸다…삼성전자는 4%↑장인화 "과감히 도전해야 초일류"…포스코 56주년 기념사10대 그룹 시총 1분기에 50조 늘었다
close
-10.78% 등이 하락했다. 포스코 ICT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전날 이 회사는 주주우선 공모방식으로 1129억5000만원을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중 444억원은 시설자금으로, 685억5000만원은 운영자금으로 쓴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
0468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9,9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9,900
2024.05.21 08:10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주간증시전망] 이벤트 사라진 증시…2분기 실적 개선株 주목[특징주]서울반도체, 독일서 특허 소송 승소에 강세[마켓ING]긴축 우려에도 선방한 코스닥...과열?
close
는 1.14% 올랐고,
CJ ENM
CJ ENM
035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81,1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83,300
2024.05.21 08:10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미국 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관망세…2727.21 약보합 마감코스피 장중 하락 반전…개인 '팔자'에 '파란불'[클릭 e종목]"CJ ENM, 미디어 내 최선호…목표가 유지"
close
1.29%,
메디톡스
메디톡스
0869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31,6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33,300
2024.05.21 08:10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메디톡스, 지난해 매출 2211억…"역대 최대 매출 경신"메디톡스 차세대 톡신, FDA 허가 심사 거절톡신 3총사, 세계 최대시장 美 공략 본격화
close
1.16%,
씨젠
씨젠
0965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2,4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2,300
2024.05.21 08:10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증시에 부는 '저PBR株' 열풍…바이오 업종 관심 솔솔‘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
close
2.85% 등이 상승했다. 업종별 지수는 운송, 기타서비스, 출판매체복제, 디지털콘텐츠 등이 2%대로 떨어졌고, 소프트웨어, 오락문화, 의료정밀기기등이 1%대로 하락했다. 나머지 지수는 1% 이내 범위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0원 오른 1060.70으로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