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페루 공군은 '특이한 공중현상'(anomalous aerial phenomena) 목격사례 등에 대한 제보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UFO 조사팀인 '특이한 공중현상 조사부'(DIFFA)를 다시 열었다.
페루는 UFO가 자주 나타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2주 전에도 현지 언론은 페루 중부 와누코 지역의 마라밤바 상공에서 며칠간 빛을 내는 발광구가 목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