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포스코는 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인도네시아 제철소와 관련해 "내년 말까지 수지를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24일 기업설명회 컨퍼런스 콜에서 인도네시아 공장의 수익성 전망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포스코 측은 "인도네시아 공장의 경우 전사적으로 총력을 펼치고 있다"면서 "첫해 영업이익을 내기는 어렵고 캐시플로우는 맞춰나가면서 내년 말까지 안정시켜나가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측은 "고로 가동을 위한 주원료의 30%는 현지에서 조달하는 등 원가절감 노력을 할 예정"이라며 "캐나다에 포스코가 투자한 광산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제철소가 내년 한 해 동안 280만톤 제품을 생산해 이중 110만톤은 후판, 170만톤은 슬라브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수판매를 확대하기 위해서 인도네시아 국영 조선사를 대상으로 사전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슬라브 180만톤 중 100만톤은 합작사인 크라카타우가 구매하고 나머지는 인도네시아 내수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AD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