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양팔 없는 여성 보디빌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3일 SBS는 양팔 없는 여성 보디빌더 사연을 소개했다.
그녀는 두 살이 되던 해에 감전 사고를 당해 양쪽 팔을 잃었다. 그녀는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일반인도 하기 힘든 보디빌더에 도전했다.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양팔 없는 여성 보디빌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팔 없는 여성 보디빌더, 정말 멋진 사람이다", "양팔 없는 여성 보디빌더, 사지 멀쩡한 내가 부끄럽다", "양팔 없는 여성 보디빌더,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기숙사가 기울고 있어요" 연세대 소동…학교 측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