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 호남의병 추모제 및 어등산 의병의 날 기념식 개최
"민관합동 호남의병 추모 첫 행사…25일 오전 10시 박산마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말 국권을 지키고자 외세에 맞선 호남의병과 어등산 의병을 기리는 ‘제4회 한말 호남의병 추모제 및 어등산 의병의 날 기념식’이 25일 오전 10시 광주시 광산구 박산마을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그동안 따로 추모제를 열었던 광복회 광주·전남지부와 광산구 등이 공동으로 마련한 첫 의식이다. 광복회 광주·전남지부가 주최하고 광산문화원, 박산마을자치위원회가 주관한다.
산화한 의병의 넋을 위로하는 타악 공연으로 시작하는 추모제 및 기념식은 기념사와 추념사, 전해산 의병장이 지은 ‘충의격문(忠義檄文)’ 낭독을 거쳐 진혼제, 만세 삼창 순으로 끝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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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주변에서는 주먹밥 만들기, 의병 얼굴 판화 제작 등 체험행사와 의병사 전시회도 열린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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