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버버리, 탠디 등 20개의 패션 브랜드를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핫 트렌드 20(Hot Trend 20)'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18일(금)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20개의 남성, 여성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버버리(Burberry) 패밀리 세일, 탠디(Tandy) 균일가전, 할로윈 기념 아동 브랜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됐다.
띠어리(Theory), 롱샴(Longchamp), 지컷(G-cut) 등 10개 여성 브랜드의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띠어리(Theory)에서는 기존 87만8000원에 판매되던 2012년 가을·겨울 여성 트렌치코트를 52만6800원에 판매하며 138만원에 판매되던 2012년 가을·겨울 여성 양피라이더를 82만8000원에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할인을 실시한다.
이 밖에, 버버리(Burberry)의 패밀리 세일과 탠디(Tandy)의 균일가전이 준비됐다. 버버리 패밀리 세일은 27일까지 진행되며 성인 및 아동 제품을 기존 할인가에 추가로 20% 할인 판매한다. 탠디 균일가전에서는 숙녀화를 6만8000원, 신사화를 8만9000원, 앵클부츠를 10만9000원, 롱부츠를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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