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서울 도심과 청계천, 한강변을 뛰는 '2013 서울 달리기 대회'가 오는 20일 오전8시부터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시민과 마라톤 동호인, 외국인 등 1만여명이 참가하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양회종 서울시생활체육회장 등도 참석한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와 10㎞ 단축코스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10㎞코스는 서울광장 잔디밭에서 출발해 청계천변을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게 되며, 하프코스는 한강 뚝섬지구 수변공원을 종착지로 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강조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영화배우 유지태씨가 월드비전의 에티오피아 희망 프로젝트(마라톤 꿈나무 지원) 일환으로 구성한 200여명과 함께 10㎞코스를 함께 달리고 우리은행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마라톤' 사회공헌 사업으로 10㎞에 참가한다. 참가자가 걷거나 뛰는 거리만큼 기부에 동참하는 '빅워크'도 진행된다.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생활 속 건강 운동법을 소개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클리닉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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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행사진행을 위해 당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서울광장 일대와 청계천(오간수교~마장2교 사거리, 7시30분~9시16분) 등의 구간에서 부분적으로 교통을 통제한다. 한강시민공원 내 마라톤 구간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타기 등이 제한된다.

20일 '서울달리기 대회' 개최··부분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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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도심을 달리면서 서울의 가을 풍경들을 바라보는 일은 색다른 경험이 되고, 참가자 모두에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달리기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희망서울 레이스 홈페이지(www.seoul-race.co.kr) 또는 희망서울 레이스 사무국(02-338-1038), 다산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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