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그룹 계열사 '합병설'에 촉각
현대제철, 합병설에 주가 강세
하이스코와 시너지 기대…5거래일 연속 상승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현대제철 현대제철 close 증권정보 004020 KOSPI 현재가 46,15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44% 거래량 3,739,416 전일가 45,9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현대제철, 실적 아쉽지만 철강 가격 상승 전망…목표가↑"[클릭 e종목] [클릭e종목]“현대제철,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 이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7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현대제철, 실적 아쉽지만 철강 가격 상승 전망…목표가↑"[클릭 e종목] [클릭e종목]“현대제철,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 와의 합병설로 주가가 연일 강세 행진을 이어가는 등 주요 그룹 계열사들의 합병설에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달 들어 5% 넘게 상승했다. 최근에는 5거래일 연속 1~2%의 상승 행진을 지속했다.
현대제철의 주가 강세 요인으로는 현대하이스코와의 합병설이 꼽힌다. 최근 증권사들은 현대제철 관련 보고서에서 하나같이 현대하이스코와의 합병설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기 고로 건설 완료로 대규모 투자가 일단락됨에 따라 현대제철과 계열회사인 냉연전문업체 현대하이스코와의 합병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합병은 현대제철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재무구조 개선이 가속화되고 3고로 가동에 따른 외형성장과 합병 성사를 위한 이익증가 노력이 강화될 것이란 판단이다. 또 냉연라인과의 통합으로 일관제철소가 완성돼 그룹 내 철강사업모델이 강화된다는 점과 불필요한 열연 구매가격 협상이 사라져 국내 열연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이란 점도 긍정적이다.
앞서 지난 8월에는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7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현대제철, 실적 아쉽지만 철강 가격 상승 전망…목표가↑"[클릭 e종목] [클릭e종목]“현대제철,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 이 삼성E&A 삼성E&A close 증권정보 028050 KOSPI 현재가 50,600 전일대비 4,100 등락률 -7.50% 거래량 2,899,526 전일가 54,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가 왔는데 투자금이 부족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 기회를 살려줄 4배 주식자금? 금리는 합리적인 연 5%대 의 주식을 매입하며 합병설이 불거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7월29일~8월2일 삼성엔지니어링의 주식 총 24만481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전까지 삼성엔지니어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던 삼성물산이 갑작스레 주식을 사들이며 지분율을 0.6%로 올리고 특별관계자에 추가되자 시장은 합병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했다. 삼성물산은 단순투자목적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주식을 취득, 지난달 말에는 지분율을 1.82%까지 끌어올렸다.
최근에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면서 삼성물산이 보유한 지분가치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김형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그룹 관계사 지분가치는 약 7조3000억원으로 추정되며 삼성 지배구조 이슈로 관계사 지분가치는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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