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전광렬 서현진 음모 간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전광렬 서현진 음모 간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문근영이 전광렬과 서현진의 음모를 간파해 위기를 모면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이서윤 권순규, 연출 박성수 정대윤) 29회에서는 문사승(변희봉 분)은 진헌자기 화청을 위한 안료가 부족하자 화령(서현진 분)에게 다시 기회를 줬다. 안료를 납품하도록 했지만, 이강천(전광렬 분)은 진헌자기를 망치기 위한 음모를 꾸몄다.
이강천은 화령을 찾아가 불량 안료를 납품할 것을 종용했다. 화령은 잠시 망설였지만, 유정을 이기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겠다 결심하며 이강천의 음모에 동참했다. 그렇게 불량 안료가 납품됐지만, 최종 완성된 진헌자기는 멀쩡했다. 이 모습을 본 이강천과 이육도(박건형 분)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 모든 것은 진작에 이들의 음모를 간파한 유정 덕분에 가능했다. 유정은 앞서 화령의 부친인 심종수(성지루 분)에게 납품받은 안료를 자신에게 가장 먼저 가져와 줄 것을 부탁했다. 의심이 앞섰던 정이는 화령의 안료를 테스트했고, 이 의심은 현실이 됏다. 정이는 극적으로 이강천의 음모에서 벗어나 무사히 진헌자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

문사승은 화령을 불러 호되게 혼쭐을 냈다. 화령은 끝까지 이강천의 사주를 받은 것이 아니라고 발뺌했다. 하지만 화령은 정이에게 "내가 원해서 한 것이다. 사기장이라고 설쳐대는 널 이겨보려고"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이는 "이강천과의 거래는 여기서 끝내라. 동무였던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충고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강천이 자신의 수하를 시켜 정이를 죽이려했지만, 결국 실패해 궁지에 몰리고 말았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