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네이마르, 알베스, 마르셀로 등 브라질 유명 축구선수들이 국내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을 본 목격담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와 다니엘 알베스(FC 바르셀로나), 마르셀로(레알마드리드)가 함께 신촌의 한 백화점에서 옷을 고르고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네이마르·알베스·마르셀로 신촌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네이마르가 한국에서 쇼핑을 할 줄이야", "돈 잘 버는 선수도 일단 흥정은 하는구나", "세 선수들의 경기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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