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최진혁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우승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한 '런닝맨-상속자 레이스' 편에서 우승한 최진혁은 방송 후 소속사 공식 미투데이에 우승기념 인증샷과 우승 소감을 깜짝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첫 출연한 '런닝맨'에서 우승했습니다. 'RM그룹 상속자' 정말 기분 최고네요! 다음 주에는 진짜 '상속자들' 김원으로 찾아갑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혁은 함께 출연한 김우빈과 함께 귀여운 허당매력으로 커다란 웃음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진혁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오는 9일 첫 방송 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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