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세계자동차연맹(FIA)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F1의 글로벌 파트너가 된 롤렉스는 지난 3월 호주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세계 19개국에서 열리는 F1 모든 경기의 공식 타임피스로 활약 중이다. 특히 올해는 카레이서 시계의 대명사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COSMOGRAPH DAYTONA)'가 출시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세계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F1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함으로써 롤렉스가 지속적으로 후원한 모터 스포츠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호주 등 전 세계를 투어하는 초대형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F1은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인기 스포츠 중 하나로, 올해 코리아 그랑프리 이후에는 일본, 인도, 아랍 에미리트, 미국, 브라질에서 다음달까지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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