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주상욱 '응징자', 남성영화 계보 이을까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신세계' '베를린' 등 남성영화가 호황인 가운데 영화 '응징자'(감독 신동엽)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 분)으로부터 절대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준석(주상욱 분)이 20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스릴러다.
양동근과 주상욱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응징자'는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두 친구가 우정이 아닌 악연으로 얽히게 되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어 남자들의 세계를 면밀하게 들여다본다.
쫓고 쫓기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결말 또한 끝을 보고야 마는 남자들의 세계를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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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양동근과 올해 '남자의 자격'과 '굿닥터'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주상욱이 류승룡, 하정우, 이정재, 김수현 등 올해의 남자 흥행배우의 계보를 이을지도 관심을 끈다.
'응징자'를 비롯해 하반기에도 '화이', '동창생', '용의자', '변호인' 등 남성영화가 줄줄이 개봉 대기 중이라 2013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남성영화와 남자배우가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개봉은 오는 10월 31일.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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