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만신항 인입철도 건설공사 12월 착공
한국철도시설공단, 2003억원을 들여 올해 말 착공해 2018년 말 완공…신항 및 배후산업단지 화물 140만t 수송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포항~영일만신항 인입철도 건설공사가 오는 12월 시작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포항영일만신항을 이용하는 수출입 물동량의 철도수송을 위해 포항영일만신항 인입철도건설공사(9.2km)를 입찰공고(25일)에 이어 11월 중 시공업체를 정해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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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억원을 들여 올해 말 착공, 2018년 말 완공될 이 공사는 신항만과 주변 산업단지를 철도로 연결해 ▲대량수송을 통한 수송효율 높이기 ▲물류비 줄이기 ▲탄소배출량 줄이기 효과를 얻는다.
양성직 한국철도시설공단 일반철도처장은 “포항영일만신항 인입철도사업이 끝나면 영일만신항 및 배후산업단지 화물 중 한해 140만t을 철도로 실어 나르게 된다”고 말했다. 양 처장은 “울산~포항 복선전철 및 동해중부선, 중앙선과 이어져 포항과 경북 동해안지역경제발전에 보탬일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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