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가로등 디자인출원 ‘쑥’
특허청 분석, 최근 3년 사이 32건…‘고추 가로등’ ‘양파 가로등’ ‘대게 가로등’ 등 지역별로 특색
$pos="L";$title="전남 무안군의 ‘양파 가로등’";$txt="전남 무안군의 ‘양파 가로등’";$size="169,183,0";$no="201309251800033269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공공디자인의 중요성과 문화유산의 브랜드화 바람을 타고 지방자치단체마다 특색 있는 가로등 디자인출원이 늘고 있다.
26일 특허청에 따르면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지자체의 가로등 디자인출원 건수가 아주 적었으나 최근 3년(2010~2012년)간 32건이 출원될 만큼 증가세다. 한 달 평균 1건꼴로 2001년 이후 지난해까지(평균 0.5건꼴)보다 두 배 불어난 것이다.
출원된 가로등 디자인 중엔 지역특산물을 형상화한 게 들어있어 눈길을 모은다.
$pos="R";$title="";$txt="경북 영덕군의 ‘대게 가로등’ ";$size="164,192,0";$no="2013092518000332696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자체 이름으로 출원되진 않았으나 ▲경북 청양군의 ‘고추 가로등’ ▲전남 무안군의 ‘양파 가로등’ ▲경북 영덕군의 ‘대게 가로등’ ▲전남 함평군의 ‘나비 가로등’ 등이 이채롭다.
이들 가로등은 모양만 봐도 지역특산물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져 불을 밝히는 기능은 물론 고추, 양파, 대게 등의 홍보에도 한몫하고 있다.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가로등 디자인이 느는 건 추가비용 부담 없이 ▲가로등 고유의 교통안전 기능 ▲보안 기능 ▲도시미관 개선 ▲지역의 전통 및 정체성 부각 ▲지역특산물 홍보 등 1석5조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pos="L";$title="충북 영양군의 ‘반딧불 가로등’";$txt="충북 영양군의 ‘반딧불 가로등’";$size="157,195,0";$no="2013092518000332696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특허청에 등록된 ‘도자기 가로등’(이천시), ‘반딧불 가로등’(영양군), ‘대나무 가로등’(담양군) 등은 지역특산물을 형상화한 이색디자인으로 해당지역민은 물론 그곳을 찾는 사람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로등 디자인에 대한 지자체들의 관심이 높은 건 공공시설물을 통해 지역이미지를 크게 높일 수 있기 때문이며 이런 흐름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pos="R";$title="";$txt="경기도 이천시의 ‘도자기 가로등’";$size="154,192,0";$no="2013092518000332696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전현종 특허청 디자인심사과장은 “지자체들이 특색 있는 가로등 디자인을 적극 만들어 지식재산권화함으로써 지역의 전통과 정체성 살리기, 지역특산물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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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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