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 번째 캠페인에서도 롯데주류는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몸과 마음이 위축돼 있는 소비자들에게 근심을 덜고 함께 더 행복해지자는 힐링 메시지를 전하고자 '해피쉐이크'라는 슬로건을 앞세웠다.
입사 동기보다 늦은 진급으로 상처받는 상황을 담은 '내 동기'편, 만나는 사람 없이 친구들의 결혼식에 참석만 하는 미혼의 스트레스를 표현한 '청첩장'편, 군대에서 열심히 제초작업 후 받은 포상휴가 중에도 벌초를 하는 군인의 이야기가 담긴 '포상휴가'편 등 생활 속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이처럼 새롭게 선보이는 3편의 광고는 처음처럼 홈페이지(www.soju.co.kr),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firstsoju)과 유튜브(www.youtube.com/user/firstsoju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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