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와 협력, 종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구축
유전적 질병예측서비스는 태어날 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질병을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예측하는 서비스로 최근 미국의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통해 안내된 신개념 헬스케어 서비스다.
이번 제휴로 한국줄기세포뱅크는 기존에 판매중인 세포보관서비스인 '셀뱅킹'과 연계를 통해 건강할 때 본인의 질병을 예측하고, 건강한 본인의 세포를 미리 보관함으로써 질병에 대비하는 신개념 종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한국줄기세포뱅크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가족력과 위험성이 높은 주요 중증질환에 대해 사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가능해 질 뿐 아니라, 본인의 젊고 건강한 세포를 보관해 놓음으로써 미래 질병 발생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토탈 헬스케어의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