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개막되는 제68차 유엔 총회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유엔 조사단이 밝혀낸 시리아에서의 화학무기 사용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반 총장은 오는 28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잇따라 만나 시리아 사태를 논의할 예정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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