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함철호 티웨이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티웨이항공 3주년을 맞아 기내 청소를 실시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4일 저녁 소속 임원진들이 김포공항에서 항공기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함 사장은 "취항 3주년을 맞이해 더욱 청결한 상태로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임원들이 직접 청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해를 흑자 원년의 해로 삼아 고객에게 사랑받고 더 넓게 뻗어나가는 티웨이항공이 되겠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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