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중국, 태국, 라오스 등 총 3개의 부산발 국제선 부정기노선을 올 연말까지 신규취항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부산기점 중국노선 취항은 올 상반기 장자지에(張家界)에 이어 2번째다.
제주항공은 이와 함께 오는 12월24일부터 태국 북부 치앙마이를 주4회(화?목?토?일요일) 운항한다. 12월25일부터는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에 주3회(월?수?금요일) 항공기를 띄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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