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3일 오전 11시 능동 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가정 전통문화체험행사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에 사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주여성 한국음식 교육과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광진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 주관으로 능동 새마을 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3일 오전 11시부터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50여명을 대상으로 새마을 부녀회원 20여명 등 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의 명절문화를 체험해보고 지역의 홀몸어르신,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보훈단체 등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을 만들어보고 추석 차례상을 차리며 한국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마련됐다.

다문화 가족 추석음식 차리기 체험

다문화 가족 추석음식 차리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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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음식 체험교육을 위해 실시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에서는 추석에 빠질 수 없는 송편을 비롯 김치 김, 올갱이 묵 등을 만들면서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손맛을 전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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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밑반찬은 홀몸어르신, 지체장애인,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됐다.

또 행사장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은 나물 전 생선 고기 등을 손질해 요리하고 추석 대표음식인 알록달록한 송편을 차례상에 올려 추석 차례를 먼저 지내보며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다문화가족이 함께 송편을 빚고 전통주를 만드는 법을 배워보는 등 한국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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