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먼저 국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배우 최수종과 이소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데 이어, 같은 달 30일에는 SBS '짝'의 촬영을 마쳤다. 또 지난 2일에는 SBS '런닝맨' 오프닝 촬영을 진행하는 등 비엔날레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도자재단은 또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스타 마케팅 외에도 고속도로 가변 정보판 이용, 전국단위 방송 및 SNS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재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옥외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지역진흥재단과 함께 서울 등지에서도 홍보하고 있다. 여기에 SNS를 활용한 홍보 이벤트도 홈페이지(www.kocef.org)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ocef)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9월28일부터 11월17일까지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등 3곳에서 '커뮤니티-나, 너, 우리 다함께'를 주제로 51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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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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