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직접 관리하는 전국 66개 현장…‘공사알림이’ 통해 기성 및 준공대금지급상황 실시간공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가 추석연휴(9월18~20일) 전에 공공시설공사대금 1077억원을 앞당겨준다.


조달청은 10일 직접 관리하는 전국 66개 시설공사현장의 대금을 이처럼 빨리 줘 건설사, 하도급업체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근로자의 임금도 밀리지 않도록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사대금을 원도급업체에 줬음에도 하도급대금과 근로자임금이 밀렸을 땐 현장 감리자에게 알리고 조달청에도 신고토록 했다.


이 때 대금과 임금이 정리됐는지를 감리자와 함께 조사해 조치하고 그래도 주지 않을 땐 ‘하도급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무겁게 처벌한다.

조달청은 또 ‘공사알림이’를 통해 기성 및 준공대금지급상황을 실시간공개토록 해 하도급업체, 현장근로자가 해당공사 대금지급상황을 언제든지 알도록 했다.


‘공사알림이’란 하도급 현황, 선금지급 현황, 기성 및 준공금 지급 현황 등 주요 정보자료를 하도급업체, 근로자 등에게 보여줘 자금흐름을 근로자가 알 수 있게 하는 게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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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석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자금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와 하도급업체를 돕고 현장근로자가 임금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기성·준공검사를 빨리 하는 등 꼼꼼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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