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성유리 눈물
배우 성유리가 눈물을 흘렸다.
성유리는 이지선이 13년 전 5중 추돌 교통사고로 전신 55%에 3도 화상을 입었으나 40번이 넘는 대수술을 받은 끝에 장애를 극복했다는 말에 거듭 감탄했다.
이지선은 “이야기를 하면서 나도 힐링이 된다. 그때의 사고를 잊고 살게 된다. 나에게 이런 일이 있다는 걸 잊고 살다가 되새기게 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이지선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다가 그의 어머니 얘기에 왈칵 눈물을 쏟았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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