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성남시 금곡동 미금교차로 지하에 1224억원 들여 2017년 10월 완공…성남시, 경기철도(주)와 협약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경기도 분당에 신분당선 미금역이 새로 생긴다.
6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5일 성남시, 한국철도시설공단, 경기철도(주) 간 ‘미금역 신설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미금역을 짓는데 들어가는 돈(1224억원)은 성남시가 918억원, 경기철도가 306억원을 나눠 낸다.
철도시설공단은 역 신설에 대한 사업관리를, 경기철도는 역 건물 시공 및 운영을 맡는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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