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1구역, 상가 제척 후 재건축 추진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일대 중계1구역 재건축이 속도를 낸다. 사업에 반대하는 일대 상가지역을 제척하기로 결정해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노원구 중계동 156-29일대 중계1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당초 중계1주택재건축정비구역은 구역내 기존상가를 존치지역으로 지정해 개발이 예정됐다. 하지만 기존 상가 소유자들이 구역에서 제외시켜 줄 것을 요구함에 따라 원활한 사업추진 및 지역 갈등해소를 위해 제척을 결정했다. 제외된 부지는 1119㎡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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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노원구 중계동 156-29일대 1만7000㎡부지에는 최고 270%의 용적률을 적용받은 공동주택 283가구가 들어선다. 평균 층수는 26층으로 견폐율은 25%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이번 변경은 존치지역 상가 소유자들이 구역에서 제척을 요구해 이뤄진 사항으로 그동안 조합과 상가소유자들간 갈등이 해소되고 재건축사업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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