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채명희)와 광주 동부경찰서(서장 오윤수)는 3일 동구의회 소회의실에서 대국민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해 ‘착한운전 마일리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채명희 의장은 “이번 협약으로 선진교통문화와 질서의식을 지키는 문화동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는 지난 7월 10일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개정, 지난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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