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90%, 개강 후유증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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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개강을 맞아 대학생 10명 중 9명이 이른바 ‘개강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포털 귀족알바(대표 강석인)가 대학생 8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대학생의 88.6%가 방학 직후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따른 ‘개강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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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증상으로는 ‘무기력감/우울감’이 46.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신경과민’과 ‘불면증’을 호소하는 대학생도 각각 31.4%, 9.2%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소화불량’(5.9%), ‘식욕부진’(4.4%) 등의 증상이 있었다.


개강 후유증이 나타나는 원인으로 대학생 22.6%는 ‘방학 때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해서’를 제일 먼저 꼽았다. ‘과제와 시험에 대한 부담감’(21.9%)이 뒤를 이었고 ‘방학 때와 달라지는 생활패턴’(18.4%),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14.5%), ‘불편한 인간관계’(13.5%), ‘등록금/교재비 등 경제적 문제’(9.1%)의 순이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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