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8일 인도 통화인 루피의 가치가 급락세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루피화의 가치는 1달러당 68.025루피까지 떨어지며 사상 최저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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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 초반 67루피를 넘어선 데 이어 68루피선까지 돌파하며 달러당 70루피 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보태고 있다. 스위스 은행 UBS와 독일의 도이치뱅크는 루피화가 달러당 70루피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루피화 가치는 올해 들어 19.2% 하락하며 아시아 국가 통화들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나타냈다. 낙폭 기준으로는 1991년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 인도 정부는 다른 국가들과 통화스왑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테스크 포스팀을 꾸릴 준비를 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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