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수시]세종대, 어학성적 없어도 글로벌인재지원 가능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세종대학교는 9월4일부터 9일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우선 입학사정관 전형의 모집인원은 입학정원의 10%에서 20%로 확대해 총 460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별도의 최저학력기준이 없기 때문에 지원하는 수험생의 부담이 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학성적이 필수였던 '글로벌인재전형'의 경우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편입돼 어학성적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전년도 수시모집의 '학생부 100%' 전형과 '적성고사전형'은 2014학년도에서도 계속된다. 다만 적성고사전형의 경우 학생부 70%와 적성고사 30%로 학생부의 반영 비율이 지난해보다 상향됐다. 적성고사 시험과목도 지난해의 언어(국어, 영어)와 수리에서 영어와 수학 과목으로 조정됐다.
기존 정시 '가'군에서만 신입생을 선발했던 '공군조종장학생특별전형'은 계약학과로 신설된 항공시스템공학과에서 선발하며 국방시스템공학과의 '해군장학생특별전형'과 마찬가지로 수시 및 정시에서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정시모집에서 전통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를 모두 반영하여 학생부 점수를 산출했던 것과는 다르게 2014학년도부터는 인문계열(영어(60%), 사회(40%)), 자연계열(수학(60%), 과학(40%)), 예체능계열(국어(50%), 영어(50%))로 계열별 반영교과와 반영비율을 조정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입학사정관전형과는 달리 일반학생전형은 인문계열 '국어B, 수학A, 영어B, 사회탐구(2과목평균)영역 중 1개 영역이 2등급 이내', 자연계열 '국어A, 수학B, 영어B, 과학탐구(2과목평균)영역 중 1개영역이 2등급 이내 이거나 2개 영역이 3등급 이내'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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