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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 구자철에 판정승

최종수정 2013.08.25 00:37 기사입력 2013.08.2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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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박주호[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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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박주호(마인츠)가 독일 무대 첫 '코리안 더비'에서 구자철(볼프스부르크)에 판정승을 거뒀다.

24일(한국시간)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경기다. 왼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장한 박주호는 안정적 수비로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구자철과의 한국인 선수 간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따내며 기쁨을 더했다.
박주호는 2년여의 스위스(FC바젤) 생활을 청산하고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인츠로 둥지를 옮겼다. 3일 포칼컵 1라운드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 뒤 정규리그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토마스 투헬 감독의 신뢰를 얻었다.

초반 주도권은 원정 팀 볼프스부르크가 가져갔다. 6-4의 우세한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전반에만 8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를 몰아붙였다. 수세에 몰린 마인츠는 후반 15분 기습적인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박주호의 공격 가담에서 실마리가 풀렸다. 과감한 오버래핑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코너킥을 유도한 것이 주효했다. 곧바로 재개된 공격 찬스에서 보 스벤손이 머리로 떨군 공을 에릭 막심 추포 모팅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갈랐다.

상승세를 탄 마인츠는 후반 33분 요하네스 가이스의 침투패스를 니콜라이 뮬러가 쐐기 골로 연결하며 볼프스부르크의 추격의지를 꺾고 승부를 매듭지었다. 박주호의 무실점 활약에 힘입은 선수단은 개막 이후 3연승의 상승세를 달리며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아쉬운 결과를 받아든 구자철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으로 주전 경쟁에서 입지를 다진데 만족해야 했다. 후반 2분 오른 측면에서 크리스티안 트라슈가 올린 크로스를 위협적인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힌 장면이 아쉬웠다. 설상가상 후반 19분엔 루이스 구스타보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악재가 겹치면서 4분 뒤 수비수 마르첼 샤퍼와 교체돼 이날 활약을 마쳤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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