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3% 하락한 2067.12로 거래를 마쳤고, CSI300은 0.2% 떨어진2303.93을 기록했다.
더방 증권의 장 해동 애널리스트는 "오늘 PMI는 경제가 계속 안정되고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보여준 것"이라면서도 "이같은 좋은 지표로 중앙은행이 정책을 완화할 필요가 없는 만큼 2100선에서 저항을 보게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가 중국에서 자금 유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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